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대통령/시계 (문단 편집)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 [[파일:황교안 시계.png|width=50%]] 중고나라 사이트에 단독판매라는 이름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시계 매물이 20만원에 올라왔다. 다른 대통령 시계와는 다르게 국무총리의 이름으로 대통령 권한대행 직책을 수행한 것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휘장이 새겨져 있지 않고, 국무총리를 상징하는 무궁화 모양의 국무총리의 휘장이 새겨져 있다. 대통령에 당선된거도 아니고 잠시 권한대행 직책을 수행하는 것일 뿐인데 "의전 중독"이라는 악평을 하면서 세금낭비스럽게 저런거나 만들 생각을 한다는 식의 비난을 받았다. '대통령 권한대행' 명패까지야 어찌어찌 국가의 안정성을 위해 넘어가준다 해도 기념시계는 말도 안 된다는 평. 언론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직책을 수행한 고건 전 총리와는 대비되는 행보라며 비판한 바 있다.[* 다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탄핵이 인용될 가능성이 낮았던 반면 이 경우는 [[박근혜|당사자]]만 몰랐지 그 외에는 탄핵의 가능성이 제법 있다고 봤기 때문에 대통령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었다.] 게다가 권한대행이 된 것을 기념하게 되면 자신을 임명해준 사람의 위기를 축하 혹은 기념하는 꼴이기 때문에 시계 제작에 법적, 절차적 문제는 없을지 몰라도 "도의적으로 올바른 행동이 아니다"는 비판도 있다. 대통령의 탄핵은 자칫 국가적인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치적 반대파도 이 시기에는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되는데 하물며 그 대상이 임명한 국무총리는 말 할 것도 없다는 주장이었으며 논란이 되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측에서는 기념품용 시계를 제작한 것이고, 이전에는 국무총리라는 이름으로 제작하였지만, 이번에는 공식직함을 사용하여 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과 별개로 권한대행 기념 시계는 이미 나왔으며, 현재의 시점으로 보자면 대통령 권한대행 자체가 나오는 경우가 드문 데다가 이런 논란을 감수하면서 굳이 시계를 만들기도 쉽지 않기에 황교안 권한대행 시계는 통상적인 대통령 시계와 대비하면 상당한 '''레어템'''인 것은 맞다. 일단 기간 자체가 대통령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짧으니 매물 자체도 적을 수 밖에 없다. 시계 뿐만 아니라, 2016년 진급시험을 통해 5급 공무원으로 승진한 사람들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이름이 적힌 임명장이 나왔고, 2017년 [[합동임관식]] 때 임관한 [[장교]]들도 대통령 권한대행 명의의 임관사령장을 받았다. 금장 남성용과 여성용, 은장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총 4가지의 버전이 존재하며 5급 공무원과 임관장교의 특성상 여성의 비율이 낮으므로 "권한대행"이 각인된 여성용 시계가 역대 대통령 시계중 가장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